[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성경의 큰 테마인 구약의 창조와 노아이야기, 그리고 신약의 주제인 예수님의 탄생과 사랑이야기를 각각 1권의 책으로 구성했다. 각 권마다 총 6개의 이야기와 퍼즐이 있다. 퍼즐은 25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퍼즐 뒷면에는 해당 책의 페이지를 표시해서 퍼즐들이 섞여 있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이 땅과 하늘, 우주를 만드시고 바다도 지으셨다. 땅은 온갖 채소와 열매를 맺었다. 하늘의 해와 달. 별은 땅을 비췄다. 바다에는 물고기가 헤엄치고 하늘에는 새가 날았어요. 땅에도 온갖 동물을 만드신 후 첫 사람, 아담과 하와를 지으셨다. 이야기를 읽고 퍼즐을 맞춰보자.
노아의 방주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에 사람들은 점점 더 악해졌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큰 배를 만들라고 명령하셨다. 배가 완성되자 노아와 가족들, 동물들이 배에 올랐다. 그러자 비가 내렸다. 비는 온 땅을 덮었고 비가 그치자 모두 배 밖으로 나왔다. 이야기를 읽고 퍼즐을 맞춰보자.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 어부들을 제자로 부르신 예수님,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중풍병 든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십자가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 이야기를 읽고 퍼즐을 맞춰보자.
예수님의 사랑
소년의 도시락 오병이어로 배고픈 사람들을 먹이신 예수님, 아이들이 오는 것을 기뻐하신 예수님,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 삭개오를 만나주신 예수님,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예수님, 언제나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 이야기를 읽고 퍼즐도 맞춰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