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최근 퀴어축제 등 동성애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이하 예성)에서는 동성애 대책에 대한 위원회가 조직되어 6월 29일 오전 11시 총회본부에서 첫 모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 앞서 문정민 목사(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김종상 장로(부위원장)가 기도를 했으며, 윤기순 목사(총회장)가 “하나님의 형상대로”(창 1:27)라는 제목으로 위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이번에 조직된 예성 동성애대책위원회 조직이다.
▶고문=송덕준(증경 총회장, 원로), 이병진 목사(원로)
▶위원장=문정민 목사
▶부위원장=김종상 장로
▶사무총장=한익상 목사
▶위원=남기형, 라건국, 박헌재, 윤맹석, 이규, 이제국, 조남영, 이하용, 장순호 목사, 강신배, 김남태, 김재홍, 김정현, 정기소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