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성결대학교 제35대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6월 21일(목) 오전 11시 성결대학교 재림관 9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는 예배와 회의 순으로 순서가 진행됐다.
박광일 목사(총동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공재영 목사(32대 증경 동문회장)가 기도를 했으며, 윤기순 목사(총회장, 총동문회장)가 “예수님이 오신 목적”(막 10:35)이라는 제목으로 참석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또 설교 후에는 총회, 학교, 동문회를 위해 모두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도 후에는 윤동철 목사(성결대 총장)의 환영사와 김종현(29대 증경 동문회장), 이강춘(교단총무)의 축사, 나세웅 목사(30대 증경 동문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끝으로 노희석 목사(27대 증경 동문회장)가 축도를 함으로 예배는 마무리 됐다.
윤기순 목사(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의에서는 김두성 목사(31대 증경 동문회장)가 기도를 했으며, 서기의 회원점명을 시작으로 각종 보고와 임원 선거, 임원 교체, 신임회장 인사, 예산안 심의 등이 있었다. 한편, 총동문회장에는 윤기순 목사가 작년에 이어 연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