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신용산 교회는 지난 9일 오후 2시에 70주년 기념 예배 및 임직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70주년 기념예배는 1부 예배, 2부 장로 장립, 3부 집사 장립, 4부 권사 취임, 5부 권면과 축하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예배에서는 아멘 교회 박래흠 담임 목사가 성령시대 언약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고린도 후서 3장 3-6절 말씀을 전했다.
장로장립에는 유기호, 김재성, 백운성 신임 장로가 취임했다. 집사장립에는 안세환, 표원기, 노승민, 이영준 신임 집사가 취임했다. 권사취임에는 양미자, 김상희, 박영기, 이경원, 김영진, 박양희 신임 권사가 취임했다.
한편 전체 13명의 임직자 일동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는 자의 것” 로마서 14:8절 말씀을 기치로 적은 일에도 충성하여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충성된 종이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