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교 78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신대학교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한신대학교 총동문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한신대 개교 78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민주한신의 역사를 밑거름 삼아 통일한신과 한신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까를로 팔레스키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김영미, 바리톤 고성현, 테너 이정원, 소리꾼 고영열, 정가 조의선, 첼로 문태국, 바이올린 김지은, 파이프오르간 정 춘, 기독교장로회 연합 합창단,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최고의 무대와 합창음악의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역사와 진정한 가치가 창조되는 한신대학교 개교 78주년 기념 콘서트 <통일의 희망을 노래하라>는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되고,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과 소망을 함께 나누며 관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매는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http://www.lotteconcerthall.com)와 한신대 대외협력실(031-379-0890)을 통해 가능하다. R석 15만 원, S석 10만 원, A석 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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