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3월 24일, 충북지방 영동영문(교회)에서 한국구세군 정교연합회 제 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교란 일반 개신교의 장로에 해당하는 구세군 평신도의 직책으로, 이날 정기총회에는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 및 정교연합회 회장 장량 정교를 비롯한 90여명의 정교가 참석하여 1부 예배 및 2부 안건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 30차 정기총회에서는 캄보디아에 대한 해외 선교 사업 지원 및 3.1 운동 독립 운동가인 임명애 부교, 염규호 정교의 구세군역사박물관 내 기념관 조성 지원과 같은 지원 사업과 함께 6월 방한하는 국제구세군 안드레 콕스 대장과의 만찬건과 같은 주요 안건들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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