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2018 국토기도 대장정을 위한 “성청 위두웍 조찬기도회 및 설명회”가 지난 23일 아침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금년 위두웍 행군 일정은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21박 22일로 여수(손양원 목사 순교지, 7.25), 부산 (신사참배 거부지, 7.25), 고성(동쪽 통일전망대, 8.1), 강화(서쪽 평화전망대, 8.8) 등 4개 루트로 시행되며, 전 구간 또는 부분 구간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북한에 복음의 문이 열리기를 원하는 성도,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원하는 성도, 금식하며 기도할 신체 건강한 성도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모집기간은 2017년 5월 1일~7월 24일까지이며, 신청은 위두웍 홈페이지(www.wedowalk.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면 된다. 위두웍에 관한 문의는 이태경 행정팀장(010-2640-1960)과 백광모 지원팀장( 010-9142-0825)에게 하면 되고, 이메일(we.do-walk@naver.com)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위두웍”을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이천 장로(총회 청년부 서기)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조찬 모임 1부 예배에서는 문기영 장로(총회 청년부원)의 기도 후 이강춘 목사(교단 총무)가 “복 있는 사람”(요 13:1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강철구 목사(등촌제일교회)가 격려사를 했다.
그리고 예배 후에는 이규 목사(총회 청년부장)의 진행으로 2부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마지막 3부 순서는 조찬 및 환담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