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안양 성결대와 문경 STX리조트에서 실시하는 “예성 해외선교 40주년 선교대회”(대회장 윤기순 목사)를 위한 설명회가 3월 13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있는 독산노보텔에서 열렸다.
총회 선교부(부장 김상렬 목사)가 주최하고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홍사진 목사)가 주관하는 금번 선교대회는 예성 해외선교 4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해외선교 40주년 역사기념 선교백서 발간, 미래 선교를 위한 선교전략 수립, 해외 선교사에 대한 격려 및 자긍심 고취, 미래 세계선교 자원개발 등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한편 행사의 참여대상은 예성 소속 해외선교사들로 선교대회 기간 중에는 숙박과 식사를 제공받게 되며, 특히 15년 이상 현지인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는 총회 파송 선교사 부부들에게는 항공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대회는 개회식, 성결뿌리찾기, 대륙 및나라 별 미래선교정책 발표, 영성훈련, 선교사협의회 회의, 선교대회, 폐회식 등으로 일정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