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나눔품성봉사센터가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7일간 캄보디아 깜뽕츠낭시 일대에서 나사렛대, 성결대, 한세대와 함께 연합으로 교육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나사렛대, 성결대, 한세대는 지난해 4월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연합대학 구축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연합봉사는 협력분야인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3개 대학 학생 30여 명이 참가했다
연합봉사팀은 캄보디아 깜뽕츠낭시에 있는 ‘꿈의 학교’에서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놀이,전통놀이,미술활동,태권도품새,풍선아트 등 다양한 교육봉사를 실시한다.
한편 봉사에 참여하는 나사렛대 나눔품성봉사센터 양현홍 센터장은 “3개 대학이 연합하여 해외봉사를 실시함으로써 학생 간 교류를 증진하고 해외봉사의 효율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