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 번째가 제25대 한국군종목사단장 이정우 목사, 그 옆 왼쪽 세 번째가 제26대 한국군종목사단장 김성일 목사이다. ©김준성 전도사 제공
제26대 한국군종목사단장 김성일 목사(사진 가운데)가 한기채 목사(앞줄 왼쪽 세 번째)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준성 전도사 제공
제26대 한국군종목사단장 김성일 목사가 안수기도를 받고 있다. ©김준성 전도사 제공
국군중앙교회 본당 모습. ©김준성 전도사 제공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지난 14일 주일 국군중앙교회에서는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군종목사단 주관으로 "제25대 이정우 목사, 제26대 김성일 목사 한국군종목사단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한기채 목사(기성 군선교위원장, 중앙성결교회)가 "소유에서 소통으로"(마25:14~30)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그는 "부단하게 소유가 아닌, 소통하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예배에서는 정경두 대장(한국기독군인연합회장, 합참의장)과 이필섭 장로(세계기독군인연합회장, 전 합참의장)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하고 이학수 목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