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29회 목회자평생교육 과정이 1월 15일 시작됐다.
“성결의 복음 교회의 영광”(엡5:26~27)이라는 주제로 충남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박 3일간 열리는 금년 교육은 목회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여 영적인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교육기간 중에 있을 새벽강좌, 주제강의, 세미나는 교회의 복음선포와 목회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금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주제강의와 세미나는 변화하는 한국교회에서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성결교회의 역사, 인물, 신앙을 중심으로 이뤄지게 된다.
또 이러한 영적인 각성들을 통해 참석자들은 앞으로 성결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받게 된다. 이번 평생교육 기간 중에 있을 강좌와 강사는 다음과 같다.
△새벽강좌 : 위광필 원로목사(부평남부교회), 이태공 목사(샘물교회)
△주제강의 : 성결교회와 현대사회(윤동철 성결대 총장), 성결교회 역사와 인물(임흥근 목사), 종교인 과세(이상복 목사), 성결교회와 선교(노준환 선교사), 성결교회와 사중복음(김영택 목사)
△세미나 : 근∙현대교회사 속의 성결교회 정체성(배본철 교수), 종교개혁사-정신과 철학(최주훈 중앙루터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