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워싱턴 신학교(Washington Theological Seminary) 정진오 교수(조직신학 및 교회사)와 황성은 교수(구약학)는 지난 27일(현지시간) 2시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Southeastern District 에서 John Denninger 노회장과 워싱턴 신학교와 미국 루터교회와의 교류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진오 교수는 이 자리에서 워싱턴 신학교가 현재 International Seminary 로 변화 발전해 가고 있으며, 향후 루터교 학자들 및 목회자들과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성은 교수 또한 워싱턴 신학교가 향후 지역 한인 교회뿐만 아니라, 워싱턴 지역의 다양한 교파 교회들과도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John Denninger 노회장은 워싱턴 신학교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신학 교육 및 교회 사역 전반에 이르는 교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워싱턴 신학교는 현재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에 관한 문의는 이메일 info@wtsva.org 또는 전화 703-762-6937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