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충북 음성, 경북 문경,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글로벌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가 주관하고, 글로벌 교육선교회(Global Education Mission)가 주최하는 ‘2017 전국목회자 초청 미래 인재 양성 전략 컨퍼런스’가 12월 11일 음성, 12일 문경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탁월한 기독교 교육 실현으로 국내외적으로 인정받은 글로벌선진학교가 전국 목회자들과 함께 ‘어떻게 협동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미래인재를 양성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논의하며 그동안의 교육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목회자추천 장학생 선발정책 발표 예정
아울러 행사에서는 글로벌선진학교 설립 이사장의 교육특강을 비롯하여 교육성과 보고회, 교육 선교적 방과 후 프로그램 소개, 초청 강사의 기독교 대안학교의 방향성 모색, 학교교육현장 투어 등이 실시될 예정이며 목회자 추천장학생 선발에 관한 정책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기독교언론협회, 기독교대안학교연맹,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에서 후원한다.
또한 12월 2일에는 2018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대상으로 음성캠퍼스와 문경캠퍼스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설명회에서는 글로벌선진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우수한 교육활동 실적, 진로진학 지도, 대학 진학 성과 등 학교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청은 학교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
최근 전 세계 최우수 대학합격 및 융합교육(STEAM) 전격 도입 시행
한편 글로벌선진학교는 100억을 상대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국기독교의 성장과 국가발전 및 세계평화에 기여한 탁월한 인재를 양성했던 한국교회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받아 21세기적 특성과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탁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03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화 인가 대안학교’다.
영어수업을 통한 국제화 교육, 전교생 태권도 3단 취득,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목적으로 동아리 활동, 스포츠 활동, 각종 봉사활동, 현장학습 등을 통하여 지·덕·체와 영성이 균형 잡힌 교육으로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2017년도 봄학기부터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STEAM 교육’을 도입하여 더욱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의 운영 결과로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가 향상되고, 대학 진학에서도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세계 유수 대학에 다수의 졸업생이 진학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의 대표적 국제화 대안학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글로벌교육선교회는
글로벌교육선교회는 1998년도부터 지금까지 미국, 한국, 중국 등지에서 이념과 인종과 문화의 벽을 넘어 공동체가 되는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음성, 문경, 미주 캠퍼스에서 개개인의 잠재력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참된 교육으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