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기독교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가 '제2기 기독교 디지털 중독 예방 전문사역자'들을 모집한다.
기독교 디지털 중독 예방 사역자 과정은 기독교 스마트쉼문화운동본부의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과몰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역자 과정 이수 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종교계 디지털 과몰입 강사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과몰입 종교 예방강사과정은 2016년 제 1기로 시작하여, 80여명이 수료하였고, 예방강사 활동은 현재 기불천 31명의 강사중 9명이 기독교 디지털과몰입 예방강사로 활동중에 있다. 디지털 중독예방 사역자는 개교회내에서 디지털중독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에 교회와 교회학교가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중독예방솔루션의 일환으로 개교회 목회자나 담당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교회정보기술연구원에서 시행하는 디지털 과몰입 기초과정 8시간 기본 교육후 3대종단이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과몰입 예방강사 과정에 참여(기본교육18시간과 종단별 중독교육 8시간 총 26시간)후 각 종단별로 활동하게 되고 교육후에는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디지털 과몰입 예방강사 수료증 발급받게 된다.
디지털 과몰입 기초과정의 교육내용은 디지털 과몰입의 이해와 중독의 문제점, 자녀들의 디지털중독들(관계중독, 게임중독, 음란물중독 중심으로), 디지털 과몰입 예방을 위한 대안활동(기질, 성격, 흥미, 재능찾기)등에 대해 다루며, 디지털 과몰입 강사 과정 교육은 공통과목과 종단별 교육으로 나누어 전문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에 대한 문의 및 등록접수는 교회정보기술연구원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070-7001-4569, 홈페이지 http://cit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