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설동욱 목사, 이하 한복총)는 9일 오전10시 30분 그랜드앰배서더호텔 도라지룸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에 정인찬 목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를 선출했다.
직전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의 사회로 2017년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와 28대 신임원을 인준했다. 28대 임원으로는 대표회장 정인찬 목사, 공동회장 배진기 목사 이수형 목사 임병재 목사 남준희 목사 장헌일 목사, 감사 남준희 목사 박흥일 장로가 선임되었다.
각 위원회별 조직으로는 교회일치위원장 안준배 목사, 인권위원장 김창곤 목사, 교회역사위원장 박명수 목사. 국제위원장 정균양 목사, 사회위원장 박흥일 장로, 선교위원장 김학수 목사, 포럼위원장 장헌일 목사, 문화예술위원장 소강석 목사, 평화통일위원장 손광호 목사가 선임됐다.
한편 한복총의 28회기 가맹단체는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 김용완 목사)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목사)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목사)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