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지난 9일 오전 나성 총회 소속 진리의기둥교회(담임 오세한 목사)에서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를 드리고,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추대식, 장로 권사 임직식이 함께 드려졌다.
예배에서는 총회 감독 김영수 목사가 "생명을 살리는 교회"(창6:9~22)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임승안 목사(나사렛대 총장)와 이동석 목사(예성 증경총회장)가 축사를 전하고 오세화 목사(대흥교회 은퇴목사)가 축도했다.
또 추대식과 임직식에서는 김남홍 목사(원목회장)와 양영호 목사(목회학연구위원장), 김대승 목사(전곡창대한교회)가 권면했으며, 이호정 목사(원로목사회장), 김진규 목사(진리의기둥교회 9대 담임), 원종열 목사(인광교회 은퇴목사) 등이 축사했다.
한편 교회 측은 "1957년 창립한 이래 60년을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