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07차 정기총회가 18일 시작된 가운데, 안희묵 목사(꿈의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당선됐다.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 휘닉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총회에서 안 목사는 전체 1802표 가운데 915표를 얻어 총회장에 선출됐다. 871표를 얻은 박종철 목사(새소망침례교회)는 불과 몇십 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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