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이사장 피종진 목사‧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한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은혜 중에 성료됐다.
서울 예정교회(설동욱 목사)에서 진행한 이번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3박 4일을 개최했던 예전과 달리 2박 3일을 가득채운 일정으로 수백 명의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했다. 그러나 교회 본당을 가득채운 사모들의 뜨거운 찬양소리와 열정의 기도는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오직 하나님께로 집중하기에 충분했다.
선포되어지는 강사들의 은혜로운 말씀을 하나라도 놓칠까봐 열심히 듣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사모들로 세미나는 한층 그 뜨거움과 열정을 더해갔다. 특히 예정교회 본당에 설치되었던 현수막에 ‘주님 제가 사모입니다’, ‘주님 나를 붙들어 주소서’ 라는 문구를 보자마자 눈물샘을 터트린 사모들이 많다.
이처럼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목회자사모의 정체성을 깨닫고 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목회자사모의 길을 갈 수가 없음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했고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게 했고 부르짖고 기도하는 사모들로 넘쳐났다.
익명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누군가는 “20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주님 제가 사모입니다 강대상에 문구를 보고 눈물이 흘렀다”라고 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너무나 갈급했고 지쳐있었는데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시고 다시 힘을 얻게 되어 감사드린다. 치유와 회복이 되어 다시 목회현장에서 사명감당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라고 했다.
또한 “처음 참석한 사모세미나에서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 ‘나는 사모입니다’ 를 읽으면서부터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많이 울고 웃고 배우고 깨달으면서 주님이 제 마음을 만져주시고 새 힘을 주심에 감사했다”라고 했다.
‘사명 앞으로 한 걸음 더’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 이번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는 참석한 모든 사모들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며 사명을 회복하고 사명 감당할 능력을 얻게 됐다.
한편 이번 제23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를 총괄 진행한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모세미나가 끝난 이후에 어느 한 사모님이 어떻게 저의 번호를 아셨는지 장문의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구구절절이 감사하는 내용과 은혜 받고 위로받은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사모세미나 초창기에 참석하셨던 사모님들이 10년, 20년 만에 다시 참석하신 분들도 계시고 처음 참석한 사모님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뜨겁게 찬양하시며 눈물로 기도하시는지 저도 함께 울고 웃으며 기도했습니다. 모든 사모님들이 큰 은혜받고 위로받고 치유받고 능력받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사모세미나에 이어 오는 8월 14일(월)~16일(수)까지는 제28회 목회자자녀세미나를 진행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시고 20세 이상 목회자자녀가 있으신 사모님께서는 꼭 참석시켜 주시면 큰 은혜 받게 될 것입니다.“
문의: 02-2207-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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