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한국전력그룹선교회 제36회 연합성회가 최근 한수원 경주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예배에서는 이서권 선교회장(한수원)과 박찬두 선교회장(동서발전)이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으며,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사명"(눅15:25~32)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예배는 김상정 목사(남부교회, 경주기독교연합회장)가 축도함으로 마무리 됐다. 식사 및 친교의 시간 이후 열린 찬양과 기도회에서는 최양식 경주시장과 윤맹현 장로(전 KNF 사장)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윤청로 전무(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와 박영한 한수원 선교부장이 각각 간증과 선교보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