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2017년 힐송찬양컨퍼런스가 7월 4일부터 7일까지 호주 시드니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QUDOS BANK Arena, Sydney에서 열린다.
힐송 컨퍼런스는 호주 힐송교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목회자, 청년 사역자, 예배인도자 등 전 세계 5만 여명의 예배자들이 목회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2017년 주 강사진은 Living Proof Ministries의 설립자 베스 무어 (Beth Moore), Life.Church의 담임목사 크레이그(Craig Groeschel), Free Chapel의 담임목사 Jentezen Franklin, 미국 "Top Christian Album"으로 2016 Billboard Music상 수상했던 Lauren Daigle 미국 Lakewood Church에서 부목사인 John Gray 등이며 힐송 교회의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세계적인 찬양리더 달린 첵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배인도자들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집회, 부흥회, 선택강의를 분야별로 참석할 수 있으며 어른들을 위한 집회 외에 청소년들을 위한 잼 유나이티드(Jam United)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송 월드(Kidsong World)는 3세~초등학교 6학년까지 주일학교 프로그램의 미래를 제시해 주는 좋는 본보기로 목회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에서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자세한내용과 참가등록은 힐송코리아의 홈페이지(www.hillsongkore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2-785-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