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대책 토크 프로그램 '동성애STOP-톡톡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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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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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동성애 STOP - 톡톡포유에 출연하는 국민일보 백상현 기자, 김지연 교육국장, 진행자 이태희 목사, 염안섭 원장, 조영길 변호사(좌로부터). ©CTS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동성애의 실체를 바로 알리고, 동성애를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사회적 움직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교계 방송 최초 동성애 대책 토크 프로그램 '동성애STOP-톡톡포유'를 신설하고 매주 목요일 저녁7시 2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국내 유명 대학에서 신학생 동성애자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되고 수업 중 동성애를 비판한 교사가 학생인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징계위기에 처하는 등 해외에서 대두되던 동성애 문제가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전문위원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 담임)가 진행을 맡고, 염안섭 원장(수동연세요양병원) · 김지연 약사(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 ·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 · 백상현 기자(국민일보)가 각 분야의 전문가로 출연하여 동성애에 대한 문제제기와 실태파악은 물론 동성애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친동성애 단체 등이 소수자의 인권을 내세우며 법으로 보호받으려는 움직임에 많은 국민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를 대변하는 것은 물론 사회 안정과 통합을 위해 공익 방송인 CTS가 대국민캠페인 '동성애 STOP!'을 지속 추진하고, 한국교계와 함께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의 입장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동성애의 심각한 문제를 다루기 위한 프로그램 '동성애STOP-톡톡포유'을 편성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동성애의 위험성과 문제점을 인식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창조질서 회복과 영혼구원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주 새로운 동성애 이슈를 다루게 될 '동성애STOP-톡톡포유'는 전문가 패널들의 토크 형식으로 구성되어 동성애에 대한 본질에서부터 동성 결혼 합법화 등 법적문제와 동성애와 에이즈 간의 상관관계, 유전적 요인, 관리실태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CTS는 동성애의 실체와 심각성을 알리는 대국민캠페인 <동성애, STOP!>을 꾸준히 전개해 오면서, 동성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 , <동성애 STOP 토크콘서트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2부작)>을 방송했고, 동성애에 대한 본질에서부터 동성 결혼 합법화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제시한 <특집다큐멘터리 ‘동성애에 관한 불편한 진실’>을 제작 방송했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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