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주식회사 코리아이앤피가 2월 9일 오후 3시 고려대학교 자연계 캠퍼스 산학관에서 '사회 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행사는 주식회사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대표이사, 라이프오브더칠드런 권호경 이사장 등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사회 공헌활동의 통합적인 협력과 홍보 활동에 긴밀히 협력하고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 회장 권호경 목사는 "서로 도움을 주고 배우면서 전 세계 어린이 생명에 대해서 고민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대표이사도 “협약을 맺음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므로 연속성과 영속성을 가지고 시스템과 체계를 잘 잡아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