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가수 김장훈과 한솥도시락 주관으로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와 함께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사랑의빨간밥차 돕기 김장 나눔’행사가 열린다.
더불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쪽방촌 공원에서‘서울역 쪽방촌 700세대 사랑의쌀 나눔’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 인천 지역 2,500여명의 홀몸독거노인들의 무료급식을 책임지는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의 이동급식차량인 사랑의빨간밥차에서 1년 동안 필요한 10,000kg(10톤)의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행사에는 가수 김장훈과 한솥도시락이 부평역과 서울역에서 2회에 걸쳐 7톤의 김장김치를 제공하며, 2,500명이 1년간 먹을 김치 문제를 해결하고 아울러 쌀도 4.8톤을 기증하는 행사를 서울역 광장에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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