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러빙유 10주년을 맞이하여 러빙유 센터 개관식이 2016년 12월 6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건강행복도시 양평에 위치한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에서 개최된다.

기독교의 대표적인 힐링 프로그램 “러빙유”(Loving You)는 2006년 12월, 사모 및 여성의 치유와 회복을 목적으로 김향숙 원장에 의해 처음 시행된 이후, 홍콩, 아르헨티나, 미국 등 전세계 수많은 사모와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역해왔다.

지난 10년간 치유전문센터의 부재로 인한 장소의 어려움을 겪다가 수많은 후원자들의 자발적 헌금에 의해 이번에 치유전문센터를 개관하게 되었다. 이제 러빙유라는 치유전문콘텐츠는 치유전문센터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진행되며 더 큰 시너지효과를 얻게 되었다.

하이패밀리 측은 "'여성, 행복으로 춤추는 세상'을 열기 위한 러빙유 사역은 이 땅에 상처받은 한 여성, 한 사모가 존재하는 한 계속 될 것"이라 밝히고, "이제 장소의 제약에서 벗어남으로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본 센터 개관은 러빙유 뿐만 아니라 이모션코칭 가족힐링캠프, 부부세미나, 웰리이빙 등 “가정의 천국, 천국의 가정”을 이루기 위한 하이패밀리 가정사역이 본격화 됨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031-772-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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