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제6대 대표회장 후보에 정서영 목사(예장 합동개혁 총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한국교회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영훈 목사)는 제6회 총회에서 선출할 제6대 대표회장 후보 접수를 지난 11월 15일 12시에 마감한 결과 가군에 예장 합동개혁 총회의 추천을 받은 정서영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가군은 교회 수 3600개 이상의 대형 교단으로 예장통합, 대신, 합동개혁 3개 교단이 속해 있다.
한교연 선관위는 금주 중에 정서영 목사의 대표회장 후보 등록서류를 검토해 최종 후보로 확장할 예정이며 추후에 대표회장 후보 정책발표회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한편 한교연 제6회 총회는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