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홍보대사 위촉, 문화선교사역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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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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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실력 있는 가수 라엘과 나오미, 뮤지컬 배우 황지영 씨를 GOODTV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위촉된 CCM가수 라엘은 '2015 아시아 갓 텔런트', SBS '스타킹', 'JTBC 히든싱어2 김윤아편' 등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으며 로고송, OST앨범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CM가수 나오미는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를 비롯해 일본과 스페인 연합콘서트에 한국대표 뮤지션으로 참여하고 있다.

소프라노 황지영씨는 다수의 뮤지컬에 참여했으며, 뮤지컬 배우들의 보컬 코치도 맡고 있다. 최근에는 굿티비합창단의 보컬코치이자 주안장로교회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김명전 사장은 "귀한 사역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며 "GOODTV의 한 가족으로서 하나님의 선한 사역을 이뤄가는 데 힘써 나가자"고 말했다.

GOODTV는 기존 홍보대사인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 탈북방송인 주순영 선교사, 국악찬양 아티스트 나경화 선교사, 채한성(대표곡 주님 사랑 온 누리에), 권태수(대표곡 눈으로), 신계행(대표곡 가을사랑), 이태원(대표곡 솔개), 2인조 통기타 가수 소리새에 이어 이날 위촉된 3명을 포함 총 12명의 홍보대사가 활동하게 됐다.

홍보대사들은 향후 GOODTV가 건강한 교회운동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찾아가는 GOODTV 사랑의 음악회' 등 다양한 선교사역에 동참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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