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장창윤 목사(예장웨민총회)가 이끄는 '대한민국 탁구이야기 밴드'가 광복절을 맞아 '2016 광복절기념 제5회 전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김병오 탁구클럽'에서 진행됐으며, 장선홍 국제심판이 경기 진행을 했다. 또 3회 연속 대회 진출자들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되기도 했다.
한편 대회장 장창윤 목사는 "탁구를 통해 기독교 선교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며 "이것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