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제16회 언더우드선교상 및 제7회 선교비지원(개인/단체) 수상자가 선정됐다.
연세대 교목실은 지난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언더우드 선교상 수상자로 카메룬 윤원로 선교사와 말레이시아 조영춘 선교사를 선정했다.
또 선교비지원 수상자로는 개인 부문에 우간다 이호영 선교사를 선정했으며, 단체는 선정하지 않았다.
한편 언더우드 서거 100주년 기념 및 언더우드선교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3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