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최근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가 '평화협정 체결 문제를 위한 평통기연 좌담회'(NCCK 평화조약(안)과 평통기연 역대 선언문을 중심으로)를 개최했다.
윤은주 사무총장(평통기연)은 "평통기연 성명서에 나타난 평화협정 체결의 의의"를 주제로 발제했으며, 이어 서보혁 교수(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는 "NCCK 평화조약안 취지와 활동계획"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논찬했으며, 최은상 전 사무총장(평통기연)까지 함께 "평화협정 체결과 미군철수 문제" "남북관계와 미북관계 교차: 남북한합의문(4대합의문) 실효성과 국제사회 합의 이행(2.13합의 등)" "보수와 진보의 통일논의, 어떻게 만날 수 있나" 등의 상호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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