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춤과 노래를 통해 예배자(숨), 사역자(줌), 인도자(꿈, 리더)가 되도록 훈련하고, 어린이 청소년의 예수 문화를 개발 및 보급해 세상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숨 쉬게 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노아선교단이 오는 21일 저녁 6시 30분 정릉벧엘교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청소년,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꿈’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노아선교단(노아, 노아키즈, 노아틴에이저)이 재미와 감동으로 풀어나간다. 아이들의 모습과 아이들의 생각, 부모님의 모습 등 현실에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지며 가족 간의 소통과 서로에 대한 관심, 어떠한 시련이 와도 이겨낼 수 있는 모습, 하나님께 더 나아가고자 하지만 그 꿈을 방해하는 사회적인 비난, 가정의 환경 등으로 어려워하는 것을 이겨내는 모습 등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공감하는 감동의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콘서트는 노아(노래하는 아이들)의 정규앨범노아 12집과 노아틴에이저 새로운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을 함께 찬양하고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그리고 5시부터 식전행사로 미션드림 선교회와 함께 풍선아트, POP,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 부스를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체험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샌드아트를 통한 감동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노아는 어린이, 청소년 문화사역을 비롯해 어린이 청소년 비만예방 문화행사, 부모교육, 소외지역 어린이, 다문화 가정 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 어린이, 청소년 댄스, 노래, 악기 등 문화 교육 및 공연, 어린이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병원 및 장애우 시설, 고아원 방문 및 공연, 세대 화합을 위한 공연 및 세대 간 나눔 문화 확산, 어린이 청소년 자살 방지, 왕따 방지를 위한 교육, 문화행사 개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해외지부 결성 및 교류, 어린이 청소년 및 장년층, 노년층과의 교류 및 화합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02-376-8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