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 아동폭력예방 및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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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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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는 4월 29일 아동폭력예방 및 학대피해아동지원을 위한 바자회를 홀트아동복지회 본부(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9 소재)에서 개최한다.

바자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며 기업과 개인의 기부로 받은 의류, 생활용품, 완구류, 유아용품, 잡화 등을 판매한다.

물품 기부에는 대한제분, 영실업, 보령중보재단, 델리팜, 이에스글로벌, 바비실, 지비스타일, 지엘바이오, 지니씨앤씨, 전주이강주, 포제로, 오투오가닉, 씨인터내셔널, 동진액자, 비전코퍼레이션, 아이존, 빨강제비 등이 참여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2015년부터 학대아동예방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홀트 미추홀을 통해 학대피해아동 상담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후원문의: 189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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