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한국과 브라질간 문화선교협의회의 창립을 위한 만남이 3일 오후 5시 브라질의 호로야마주의 주지사실에서 양측 관계자들과 정부 의회 각종 교단 대표 시민사회단채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에서는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유호성 회장 설영걸 박사 안형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브라질에서는 호로라이마의 러셀 주지사와 파티마 아라우조 국제협력부장관, 길지마 버보사 농업부장관, 파울로 바스토스 보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각각 4명 씩의 대표단이 공식서명식을 진행해 “한국-브라질문화선교협의회”가 공식적으로 출범케 됐다.
한편 행사에서는 브라질 전통민속춤공연과 주지사의 환영사, 각계 대표의 축사 등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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