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김성혜)은 3월 2일 수요일 13시 서울 논현동 재단 사무실에서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대표이사 윤두선, 이하 독립연대)와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본 재단 조용기 이사장, 김창대 고문, 독립연대 윤두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대형빨래 무료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동휠체어 수리를 지원하여 보다 질 높은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이번 협약은 증중장애인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부터 중증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맞춤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