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섬기는 아름다운 손 미용봉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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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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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뷰티서비스. ©장헌일 목사 제공

[기독일보 홍은혜 기자] 성경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사랑의 미용봉사 모임 신한대뷰티서비스협력단(단장 최에스더 교수)이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역 노숙인 공동체인 해돋는 마을 신생교회(담임 김원일 목사)에서 “사랑으로 섬기는 아름다운 손 미용봉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신한대 뷰티서비스 협력단은 대한미용교수협의회 소속 교수들로서 지금 까지 꾸준히 매월 2,4째주 수요일에 미용서비스가 실시되고 있다.

특히 최에스더교수는 신한대뷰티서비스협력단이 지난 1월 15일에 7박 8일간 베트남 뷰티서비스를 다녀왔고,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K-뷰티 아카데미 및 교육훈련원을 설치해 수준있는 뷰티션을 양육해 나갈 계획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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