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기하성 총회(총회장 이영훈 목사, 여의도측)가 16일 낮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 성전에서 '제64차 제5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갖고 현안들을 논의했다.
안건토의에서 실행위원들은 경기남부지방회장 정용호 목사(화성순복음교회)와 충북지방회장 유순식 목사(충주순복음사랑의교회)에 대한 제64차 지방회장 실행위원 자격 인준의 건을 논의했으며, 교회 및 교역자 가입, 변동 인존의 건을 논의했다.
더불어 선거관리위원회 시행세칙의 건과 서동탄 신도시 전략적 교회 개척의 건, 지방회 조례의 건 등을 다뤘다. 특별히 제65차 정기총회와 체육대회는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과 한강고수부지 운동장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주제는 "변화와 성장의 해"(고후5:17)이다.
한편 실행위에서는 2016년 WEA 세계지도자대회에 대한 협조의 건도 다뤘고, 오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롯데호텔서울 등에서 열리는 대회에 대해서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교단 교회의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