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박용국 기자] (사)한반도평화화해협력포럼(이사장 최성규 목사, KORC)이 오는 12일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명동 퍼시픽호텔 남산홀에서 '남북관계발전기본법 개정간담회'를 개최한다.
KORC는 "남북의 평화와 협력을 위한 남북 상호 체제 인정과 이념 초월은 이미 7.4공동성명 이래 수 차례의 남북합의서에서 명시 된 바 있다"고 밝히고, "동시에 북한의 인권문제 제기 등을 위한 남북간 외교적인 글로벌 스탠다드가 요청된다"면서 "이를 위해 남북의 관계를 국가간 관계로 전환하는 것을 포함하여 다양한 법규적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문의: korc2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