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2016 열혈청년제자캠프'가 오는 2월 4일 오후 1시부터 6일 오후 1시까지 호산나대학에서 "청년, 복음으로 해방되다!"라는 주제를 갖고 열린다.
주최 측은 행사 목적에 대해 "청년들이 복음과 성령을 통해 말 못했던 죄의 멍에(음란, 중독, 상처, 무기력함 등 현실적인 문제)에서 해방되어 주님의 거룩한 제자로 능력 있게 쓰임 받게 하는데 있다"고 밝히고,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북한, 동성애, 안티, 무슬림 등 지금 한국교회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바로 인식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로 목사, 강대형 목사, 이요나 목사, 크리스티김 선교사 외 다수의 강사진이 나서는 이번 행사는 청년, 고3졸업예정자, 청년담당사역자 및 관심하는 장년 등 선착순 120명을 받고 있으며, 02-6052-7994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