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수 공동모금회장,‘Collective Impact Conference 2015’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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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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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나눔실태 점수화한‘한국의 나눔 종합지수’발표ㆍ나눔 관련 주요 현안 등 토론
허동수 공동모금회 회장 ©사랑의열매

[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허동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한국의 나눔, 현재와 과제’를 주제로 ‘Collective Impact Conference 2015’를 주최한다.

컨퍼런스에는 이혜경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한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국가, 시장,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서 김교성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강정한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한국의 나눔 실태를 측정해 점수화한‘한국의 나눔 종합지수’에 대해 발표하며, 김동일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와 김미옥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한국의 나눔교육 실태’에 대해 발표한다.

또 강철희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석권 교육부 인성체육예술교육과 과장, 정익중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발표에 대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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