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이수근)는 11월 16일 ‘시골소녀 도시상경 뷰티 스토리’ 츄니의 핸드크림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구세군회관에서 가졌다고 전했다.
화장품 브랜드 츄니(대표 최선식)는 구세군자선냄비의 연말 나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풍부한 보습감과 향긋한 향이 특징인 츄니 핸드크림 30,000개를 전달하였다. 츄니 핸드크림은 12월 진행되는 서울∙경기 지역의 자선냄비 거리모금의 자원봉사자들과 모금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츄니 브랜드의 관계자는 “찬바람에도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이들의 손을 츄니 핸드크림으로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어줄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츄니의 핸드크림은 ‘아름다운 나눔, 아름다운 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시설로 알려져 있는 구세군의 미혼모 시설 등 전국의 여성시설에도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세군자선냄비는 12월 1일 시종식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