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이나래 기자]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 박광서, 이하 종자연)은 대한불교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와 함께 다종교에 대한 이해로 종교간 화합의 기초를 마련하고 종교인권의식 증진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종교인권 시민강좌_종교 톺아보기 시즌2”를 작년에 이어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제1강 “현대종교문화의 이해”(윤승용 전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소장)를 시작으로 제2강 “개신교, 자유로워서 불편한”(이찬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제3강 “불교의 이해-전통과 현상”(조은수 서울대 철학과 교수), 제4강 “한국의 천주교”(변진흥 전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제5강 “종교로부터 자유로운 세상”(박광서 서강대 명예교수)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강좌는 11월 24일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 장충동 소재 만해NGO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전체강의 수강료는 2만원이다.(제5강은 12월 9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