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대회 목회자세미나 "중보기도팀 꼭 두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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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기독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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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목회자세미나에서 강사 한기홍 목사는 중보기도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사 한기홍 목사와 함께 이병준 회장을 비롯한 교협임원과 목회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미주 기독일보] 2015 호산나 복음화대회 강사인 한기홍 목사가 인도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31일 오전 10시 한소망교회(김귀안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기홍 목사는 '목회와 중보기도'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성경적 이론을 토대로 개인적 경험을 나누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참석한 목회자들이 큰 도전과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한기홍 목사는 목회에서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 대부분이 시인한 대로 절대 다수의 목회자와 교회들이 실제로 중보기도팀 없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기홍 목사는 이런 현실 가운데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중보기도팀을 반드시 운영하도록 자신이 다니는 곳마다 강력히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50여명의 목회자들은 개교회 사역에서 중보기도의 부흥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목회자들은 저녁에 열리는 호산나복음화대회 마지막날 집회와 개교회들를 위해 합심기도를 드린 뒤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세미나 이후 김유봉 장로(한소망교회)가 제공한 점심식사를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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