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의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조별리그 4차전 대한민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에서 김보경(오른쪽)이 후반전 종료 직전 동점골에 성공한 뒤 김태환 등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 골로 한국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2승2무, 승점 8점으로 A조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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