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명예대사, "전통·현대 어우러진 중구 널리 홍보하겠다"

정치일반
김동규 기자
유명인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구민 홍보대사도 위촉 예정

소녀시대 윤아가 중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9일 오후 2시 윤아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최창식 구청장에게 직접 위촉장을 받고 앞으로 1년 동안 관광특구인 명동·남대문·북창동·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등 홍보 활동과 명소가꾸기 사업을 펼치며 외국인 관광객 등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 중구는 구민도 홍보대사로 뽑아 족발, 떡볶이거리 등 지역명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윤아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서울의 중심 중구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해 줘서 고맙다"며 "중구에 한류스타의 거리가 조성된다고 하는데 소녀시대와 같이 함께 가고 싶다. 앞으로 중구 홍보대사로 열심히 활동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중구의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사진=연합뉴스)

 

#윤아중구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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