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음식 나눔, 문화행사로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풍성한 식탁을 마련하지 못하는 빈민들을 위한 온정의 장이 될 예정.
추수감사절과 연말연시에 불우이웃돕기 ‘텐,텐,텐’ 캠페인을 워싱턴한국일보와 펼치고 있는 도시빈민선교단체 굿스푼선교회 김재억 목사는 “가난한 도시빈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추수 감사절, 겨울 혹한기 캠페인에 한인 동포 사회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기대한다” 며 특별한 후원을 당부했다.
‘텐,텐,텐’의 의미는 두차례 캠페인 기간 동안 ‘가난한 이웃들을 위한 10시간 봉사’ ‘사랑의 도시락 제작을 위한 10달러 기부’ ‘10회 이상 이웃을 위해 기도하기’. 기간은 1차 캠페인은 추수감사절 연휴의 끝인 11월 25일까지, 2차 캠페인은 연말연시와 겨울철 혹한기를 포함한 11월 2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다.
금년 캠페인을 통한 모금 목표액은 3만 달러로 후원 요청 목록으로는 추수감사절 도시빈민 식사비 1인당 $20달러(생필품, 방한용품 선물팩 포함), 겨울철 도시빈민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1인당 $20달러(도시락, 생필품, 방한용품 팩 포함).
후원 요령은 수표 수취인 란에 ‘goodspoon’ 으로 적어 주소 4209 evergreen ln. Annandale, VA 22003 으로 보내면 된다.
문의: 703-622-2559/ 571-230-2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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