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가득 채우는 구세군 사랑의 종소리

구세군 자선냄비 플러싱 지역을 주관하고 있는 구세군뉴욕한인교회가 21일 시종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뉴욕 플러싱 지역은 7번 전철 종점의 Macy's 건너편과 유니온 한아름마트, 아씨 플라자 등에서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구세군뉴욕한인교회는 올해 예년보다 높은 수준인 1만 7천불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세군뉴저지한인교회는 22일 시종식을 갖고 뉴저지 지역의 한인거주지의 모금을 담당한다.

뉴저지 지역은 버겐 카운티 일대의 릿지필드 한아름마트, 포트리 A&P, 팰팍 Shop Rite 등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7시까지 모금을 진행한다.
 
뉴저지 지역도 예년보다 높은 수준인 1만 5천불을 목표 금액으로 정했다.

또 현재 뉴욕과 뉴저지의 자선냄비 모금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의) 뉴욕지역 347-277-9943, 뉴저지지역 551-497-8070

#자선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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