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내 갈등상황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뉴욕교협 김원기 회장과 이종명 부회장은 18일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협 내 갈등상황이 발생한데 대해 뉴욕교계에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덮고 진행되고 있던 소송을 취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대립각을 세웠던 뉴욕교협 집행부와 이종명 목사와의 관계가 새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기 임원 경선을 앞두고 어수선했던 뉴욕교협 내 분위기 또한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이종명 목사는 “37회기 돼서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대립각을 세워 성도들을 비롯해서 동료 목사님들에게 염려를 끼쳐드리고 걱정을 하게 한 것에 대해서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종명 목사는 “제가 모든 것을 잘했다 또는 잘못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 모든 것이 일어나게 된 것과 관련해 당사자인 제가 뉴욕교계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종명 목사는 “지난 9월달 선관위에서 일어난 일로 서로 당기고 실랑이를 벌였는데 이것으로 우리 동포사회의 크리스천과 동료 목회자들 더 나아가서 가족들 성도들까지도 다 염려하고 심지어 평신도 이사들까지도 모여서 기도회를 갖고 이 뉴욕교계가 정상적으로 환원되기를 간절히 바라기도 했다”며 그동안 뉴욕교계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 이종명 목사는 “어저께 증경회장님들이 모여서 4가지 안을 권고해주고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현 집행부와 본인이 있는 자리에서 권고해주셨고 이것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종명 목사는 “사실 이제껏 뉴욕교계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고 37회기동안 잘 이끌어왔다”며 “그동안 선배 목회자들이 잘 이끌어 주셨다”고 죄송한 마음을 표했다.
이종명 목사는 “증경회장님들의 말씀을 토대로 진행하면 화기애애한 교협의 모습이 될 것 같다”며 “증경회장님들과 성도들이 교협문제를 갖고 기도하고 걱정하는데 머리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또 “성도들의 영적인 것을 챙겨야 하는데 상당히 제 자신이 송구스럽고 부끄러움을 느꼈다”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다 지나간 과거다. 제 자신으로 인해서 빚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 여러 목사님들도 걱정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명 목사는 “이 평온해야할 뉴욕교협이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풍파가 일어나고 걱정을 끼친 것이 유감스럽고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앞으로 모범적인 선배들의 모습을 이어서 나가겠다”며 “모든 것을 통감하고 이제껏 그런 자세로 섬겨왔듯이 백의종군하고 섬기고 사랑하고 뉴욕지역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종명 목사는 “오늘 여러 목회자들과 통화했는데 출마한 양승호 목사, 노기송 목사에게도 죄송하고 누가 되지 않고 싶다”며 “뉴욕교협을 사랑하는 인물이 회장, 부회장 당선되기를 바란다. 거듭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원기 회장은 “37회기 회장으로 여러 가지 선거 문제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어쨌든 굉장히 교계에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제가 부덕하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지혜롭게 처리가 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원기 회장은 “개인적으로 이것은 이런 일이 이런 일이 일어나고 시끄러운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결국에는 우리 교협이 잘되고 또 발전하는 초석으로 알고 이번 총회가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명 목사에 대해서는 “가는 앞 날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이종명 목사님이 이 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상처와 고뇌들을 경험한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를 한다”며 “그러나 이것이 절대로 의도적으로 일어난 일이 아니고 교협의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앞으로 남아있는 미진한 문제들도 이번 총회 전에 잘 해결되기 원한다”고 밝혔다.
교협 집행부와 이종명 목사는 오전 뉴욕교협 내 갈등상황에 발생한데 대한 도의적인 사과를 하고, 교협 집행부는 관련소송을 취하하기로 오전에 회동을 갖고 의견을 나눈 바 있다
뉴욕교협 김원기 회장과 이종명 부회장은 18일 뉴욕교협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협 내 갈등상황이 발생한데 대해 뉴욕교계에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덮고 진행되고 있던 소송을 취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대립각을 세웠던 뉴욕교협 집행부와 이종명 목사와의 관계가 새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기 임원 경선을 앞두고 어수선했던 뉴욕교협 내 분위기 또한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이종명 목사는 “37회기 돼서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대립각을 세워 성도들을 비롯해서 동료 목사님들에게 염려를 끼쳐드리고 걱정을 하게 한 것에 대해서 머리 숙여 사과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종명 목사는 “제가 모든 것을 잘했다 또는 잘못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 모든 것이 일어나게 된 것과 관련해 당사자인 제가 뉴욕교계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종명 목사는 “지난 9월달 선관위에서 일어난 일로 서로 당기고 실랑이를 벌였는데 이것으로 우리 동포사회의 크리스천과 동료 목회자들 더 나아가서 가족들 성도들까지도 다 염려하고 심지어 평신도 이사들까지도 모여서 기도회를 갖고 이 뉴욕교계가 정상적으로 환원되기를 간절히 바라기도 했다”며 그동안 뉴욕교계의 상황을 설명했다.
또 이종명 목사는 “어저께 증경회장님들이 모여서 4가지 안을 권고해주고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며 “현 집행부와 본인이 있는 자리에서 권고해주셨고 이것을 바탕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종명 목사는 “사실 이제껏 뉴욕교계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고 37회기동안 잘 이끌어왔다”며 “그동안 선배 목회자들이 잘 이끌어 주셨다”고 죄송한 마음을 표했다.
이종명 목사는 “증경회장님들의 말씀을 토대로 진행하면 화기애애한 교협의 모습이 될 것 같다”며 “증경회장님들과 성도들이 교협문제를 갖고 기도하고 걱정하는데 머리 들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또 “성도들의 영적인 것을 챙겨야 하는데 상당히 제 자신이 송구스럽고 부끄러움을 느꼈다”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다 지나간 과거다. 제 자신으로 인해서 빚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 여러 목사님들도 걱정한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명 목사는 “이 평온해야할 뉴욕교협이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풍파가 일어나고 걱정을 끼친 것이 유감스럽고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앞으로 모범적인 선배들의 모습을 이어서 나가겠다”며 “모든 것을 통감하고 이제껏 그런 자세로 섬겨왔듯이 백의종군하고 섬기고 사랑하고 뉴욕지역에 있는 모든 교회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종명 목사는 “오늘 여러 목회자들과 통화했는데 출마한 양승호 목사, 노기송 목사에게도 죄송하고 누가 되지 않고 싶다”며 “뉴욕교협을 사랑하는 인물이 회장, 부회장 당선되기를 바란다. 거듭 죄송하다”고 밝혔다.
김원기 회장은 “37회기 회장으로 여러 가지 선거 문제로 일어난 일에 대해서 어쨌든 굉장히 교계에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제가 부덕하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지혜롭게 처리가 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원기 회장은 “개인적으로 이것은 이런 일이 이런 일이 일어나고 시끄러운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결국에는 우리 교협이 잘되고 또 발전하는 초석으로 알고 이번 총회가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명 목사에 대해서는 “가는 앞 날에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도와주시기를 바란다. 이종명 목사님이 이 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상처와 고뇌들을 경험한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를 한다”며 “그러나 이것이 절대로 의도적으로 일어난 일이 아니고 교협의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니까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앞으로 남아있는 미진한 문제들도 이번 총회 전에 잘 해결되기 원한다”고 밝혔다.
교협 집행부와 이종명 목사는 오전 뉴욕교협 내 갈등상황에 발생한데 대한 도의적인 사과를 하고, 교협 집행부는 관련소송을 취하하기로 오전에 회동을 갖고 의견을 나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