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스코, 한국팬에 서툰 한국어 인사 "당신을 감사하고…"

  ©카라스코 트위터

LA다저스 홍보팀 직원 이본 카라스코가 한국 팬들에게 서툰 한국어로 인사말을 남겼다.

카라스코는 지난 달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다음날 당신을 감사하고 좋은 메시지를 위한 감사합니다. 다저스 이동!"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다소 문법에 맞지 않는 내용이지만 한국 팬들을 위해 해당 국가 언어로 인사말을 전하려한 그녀의 배려에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본 카라스코는 류현진(26·LA 다저스)이 미국 진출 첫 해에 두 자릿수 승수(14승)를 거두며 소속 구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며, 같이 인지도가 높아졌다. 

#이본카라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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