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토스장로교회가 박규성 목사를 3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정했다.
교회 당회와 청빙위원회는 교회 홈페이지에서 "퀸즈장로교회 박규성 목사를 제 3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세리토스장로교회는 박규성 목사 집회를 31일 토요새벽예배와 9월 1일(주일) 1,2,3부 예배 때 열 예정이다. 앞으로의 과정은 오는 8일(일) 공동의회 투표를 남겨두고 있다.
세리토스장로교회는 지난 6월 2대 담임 김한요 목사가 사임을 하자 그동안 담임목사를 청빙해 왔다.
박규성 목사는 퀸즈장로교회에서 지난 2011년에 장영춘 목사에 이어 2대 담임으로 위임했다. 박 목사는 웨스트민스터신학원 졸업했으며, 브라질 서울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