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 내 90%가 역기능 가정, 치유는?

가족성장 상담센터, 일일 집중 역기능 가정치유 세미나 연다

기독교상담/가족상담/독서상담 전문기관인 가족성장 상담센터(소장 오광복 목사)가 메릴랜드 엘크릿지 소재 가족성장 상담센터에서 노동절(Labor Day)인 오는 9월 2일 하루 일정으로 '역기능 가정치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광복 목사는 "한국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90%이상을 차지하는 역기능 가정, 역기능 성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영적, 정서적 성장과 성숙은 없다"며, "모든 문제는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도 역기능적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있다. 반드시 순기능 가정, 순기능 성인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치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역기능 가정, 역기능 성인 치유 세미나의 저자 'Tim Sledge' 박사는 소그룹 안에서 서로 나누는 이 과정을 통해 8년간 교회가 350명에서 2,000명이상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정서적으로 건강한 가정과 교회를 세운 사역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미나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집중 과정으로 진행되며, 강사로는 가족성장 상담센터 소장 오광복 목사가 나선다.

세미나 주요 내용을는 역기능 가정의 치유와 자존감의 치유, 수치심과 두려움의 치유, 역기능 성인 치유와 완전주의 치유, 고통스러운 기억과 과거의 치유, 자기용납과 타인용납 및 축복의 삶 등이 있다.

참가방법은 8월 31일까지 전화로 신청 후 당일에 와서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80불(부부 120불)이며 교재, 점심, 간식이 제공된다.

가족성장 상담센터 오광복 목사, 이은경 간사 부부는 한국과 미국에서 15년 동안 내적치유 상담자학교, 가족성장 상담자학교, 독서치유 상담자학교, 성격유형 상담세미나 등을 운영하며 상담자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사역을 전문적으로 감당해 오고 있다. 그동안 4천 여명이 참여하여 훈련받았으며 21명의 가족치유 상담사와 50명의 독서치유 상담사를 배출했다. 앞으로 주중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공휴일 또는 토요일에 집중과정을 개설해 가족치유 상담사, 독서치유 상담사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광복목사 #가족성장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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