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빛고을노회, WEA 총회 반대 헌의하기로

지난 11월 1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렸던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출범 감사예배에서 조직위와 WEA의 협약식이 있었다. 왼쪽부터 사무엘 창 WEA 부총무, 힐켈만 WEA 부의장,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기독일보 DB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빛고을노회(노회장 류병규 목사)가 최근 임시회를 열고, 광주겨자씨교회 나학수 목사가 청원한 ‘2025년 WEA 서울총회 개최 반대 헌의의 건’을 가결하고 총회에 이를 청원하기로 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한편, 지난달 15일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오정현·이영훈 목사, 이하 조직위)가 출범했다.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는 예장 합동 소속이다.